{애플케어플러스 VS KT아이폰 보험}, [아이폰 케어] 비교+애플케어플러스 대행업체 링크포함

애플케어플러스와 KT아이폰 보험, 아이폰 케어 비교하기

안녕하세요 아이폰11프로 사용하고 있는 보호장비 입니다..갤럭시S20 사고싶어요..ㅋ

오늘은 손님과 아이폰 이야기 하다가 손님이 애플케어 서비스 무조건 가입해야 한다고 하셔서 ..

 

오늘 거금 27만원 들여서 가입했습니다... 조금만 파손되어도 새기기로 교체해준다니 술자주 드시고 

 

잘 잊어버리시는 분들은 꼭 가입 해야 겠습니다.

이런분들 꼭 가입하세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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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쓰시는 분들

혹시 모를 파손에 대비해 보험을 드시는 분이 많으실 것 같아요

아이폰은 파손 시 수리 비용이 엄청 많이 나오기 때문이죠ㅠㅜ

 

보시면 제가 쓰는 아이폰 11 pro 의 경우만 해도 디스플레이 파손 수리 비용만 40만원에 가깝죠...미친

그러나 애플케어 플러스 적용시 4만원만 지불하면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애플케어 플러스는 애플에서 제공하는 혜자 혜택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예전엔 한국에 정식 출시가 되지 않아서 해외 계정으로 가입해야 했죠.

대신, 애케플 가입 시 수리 비용이 전혀 없이 수리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2019년 9월경, 한국에도 애플케어플러스가 정식 출시 됐습니다!!

애플케어플러스는 위와 같이 애플의 비싼 수리비용을

거의 지불하지 않고 수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아이폰 사용자에겐 좋은 서비스에요!!

특히 손상이 자기 과실인 경우에도 수리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때문에 애플케어플러스가 한국에 정식 출시하면서

기존의 통신사에서 제공하던 휴대폰 보험에 대한 수요가 줄 것을 예측한 KT가

2019년 11월경쯤 아이폰 케어를 출시했습니다.

기존의 통신사 보험은 그 서비스가 별로였쥬..

 

애플케어플러스에 대항하기 위해 나온 제품인만큼 아이폰 케어도 꽤나 만족 스럽습니다.

오늘은 이 두가지 서비스를 비교해 보려고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어느쪽이 무조건 더 낫다고는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좀더 자세하게 비교를 해 봐야 하는 부분인것 같아요!!!

먼저, 가격을 한번 비교해 볼까요?

 

애플 케어 플러스

보시다시피 기종에 따라 어느정도 가격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대량 17만원~ 27만원 선이네요

​다음은 아이폰케어입니다.

 

출고가에 따라 비용이 달라지게 되는데요

​아이폰케어는 36개월짜리 서비스이기 때문에

이를 적용하게 되면

아이폰 11pro,11 pro max : 198,000원

아이폰 11 : 169,200원

아이폰 XR : 126,000원

아이폰 8 : 82,800원

으로 애플케어플러스와 비교하면 훨씬 저렴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 매월 요금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만약 중간에 필요없다면 취소할 수도 있다는 점도 장점이죠!
​

그럼 혜택은 어떻게 차이가 날까요?
​

애플케어플러스의 혜택은 다음과 같습니다

1.디스플레이 수리시 4만원만 내면 됩니다.

수리비4만원..퉁

2.배터리 무상수리

 

이는 배터리 효율이 80%미만으로 떨어졌을때 무상수리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인데요

애플케어플러스에 가입했더라도 이는 마찬가지이지만

애플케어플러스에서 제공하는 2회 무상수리중 1회를 차감한다면 배터리 교체도 무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3.기타 리퍼비용 12만원

 

설사 아이폰이 개박살이 나서 가루가 되었다 하더라도

80만원,70만원씩 지불할 필요 없이 12만원만 지불하면 리퍼가 가능합니다!!

예전에 미국계정으로 가입해야 했을땐 리퍼비용 무상이었는데

정식 출시되면서 조금 바꼈네요!!

이렇게 종합해보면

11 pro 기준으로 생각했을때

애플케어플러스 가입에 27만원

리퍼시 지불비용이 12만원인데

총 지불비용이 40만원이니까

한번만 리퍼를 받아도 이득인거죠!

그리고 애케플은 2년 보증기간 동안

2회 사용할 수 있기때문에 상당히 혜자스럽습니다!!

 

그렇다면 아이폰 케어는 어떨까요?

 

아이폰 케어의 경우 보장 형식이 조금 다른데요

각 수리 영역별로 얼마씩 자기 부담을 내야한다는 게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구요

20%를 자기 부담금으로 내야 합니다.

즉, 애플케어플러스에 가입되어있지 않을때의 정식 수리비용의 20%만큼 지불해야한다는 뜻이에요

표를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디스플레이교체비용

 

배터리교체비용

 

기타리퍼 비용

 

이렇게 보니

전반적으로 자기부담금이 KT아이폰케어가 더 높습니다.

아이폰 XR이상의 기종을 쓰신다면 애케플쪽이 자기부담금이 훨씬 적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애플케어 플러스가 더 나은 것은 아닙니다!


1. 아이폰 케어는 2회가 아니라 보험금 내에서는 몇번이든 수리가 가능하다

배터리 교체비용 같은경우 애케플은 무상이고

KT아이폰케어같은 경우 유상이기 때문에

언뜻 보면 애케플이 무조건 더 나아보이는데요,

애케플의 경우 2회 보증 에서 1회를 차감해야만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아이폰 케어의 경우

보장한도가 남아있다면 횟수와는 상관없이 계속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요

(물론 배터리의 경우는 배터리 효율80% 미만일때지만)

 

박스친 부분이 바로 보장한도인데요.

보장한도

이를테면 11Pro를 사용하여 리퍼를 받으면 자기부담금 20%를 제외하고 642,400원이 보장한도에서 빠지게 되죠

​

그러나 보장한도가 150만원이기 때문에 리퍼를 2회 받는다 해도

​

보장한도가 20만원가량 남기 때문에 그 후에 배터리 교체 등의 서비스를 더 받을 여지가 있겠죠!!

​


2. 아이폰 케어는 도난, 분실 시의 경우에도 보상을 해준다.​

​
만약 폰을 분실하거나 도난당하면 동일기종으로 새 제품을 받을 수 있게됩니다!!

그런데 이 경우엔 보장한도가 한번에 끝나기 때문에 잃어버리지 않는게 좋겠죠ㅜㅠ

하지만 애케플에서는 보장해주지 않는 분실에 대해서도 보장해준다는 점은 확실한 강점인 것 같습니다!!


​

정리하면서...

1. 아이폰 8 이하의 기종을 사용하고 있다면

무조건 KT아이폰 케어가 낫다.

​

2. 그 이상의 기종이라면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니 이를 고려해야 한다.

​

3. 가격은 KT아이폰 케어가 저렴하다.

​

4.수리비용 발생시 자기부담금은 애플케어플러스가 저렴하다.

​

5.도난, 분실 시 KT아이폰 케어만 보상해준다.

​
요정도면 정리가 되었겠쥬?

 

보험은 꼭 들어야 한다는 절차가 까다롭다 복잡하다 하시는분들은 대행업체 이용하시는 것도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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